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
복거일 편저
  2013-11-29   978-89-6374-067-6
  신국판   312p
15,000
(eBook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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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의 고백,
대한민국 대표 자유주의자 21인의 이념적 여정을 담은 에세이 출간!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www.fkimedia.co.kr)가 대한민국 대표 자유주의자들의 이념적 여정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집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를 출간했다.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 꼽히는 소설가 복거일부터 이영훈 교수(서울대학교), 안재욱 교수(경희대학교 부총장), 김행범 교수(부산대학교), 현진권 소장(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최승노 박사(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등 우리 사회 지식의 최전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21인이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라는 질문에 답하듯 담담하게 써내려간 이야기이다. 
한국사회에서 ‘자유주의자’라고 하면 ‘개인주의’나 ‘이기주의’ 등의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대부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특히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은 개인적 의미에서뿐만 아니라 경제․사회적 의미에서도 자유 경쟁의 원칙을 강조하는 ‘자유시장경제’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민주화와 포퓰리즘적 분배의 정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더욱 부정적으로 비쳐질 수 있다. 이처럼 다양성을 쉬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리’와 다른 ‘남’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짙은 한국사회에서, 스스로 자유주의자임을 밝히기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특히 사회적 지위와 대중의 지지를 얻고자 한다면 더욱 그렇다. 자칫 지탄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복거일 선생의 경우 자신의 소신대로 ‘영어공용화’, ‘화폐공용화’를 주장했다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주위의 시선, 사회적 잣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찾다!

불편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유주의자의 길을 선택한 이들에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제도와 규제의 틀 속에서 선택의 자유를 제한받는 것이 싫어 조금씩 그것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다 보니 어느 순간 자유주의자가 되었거나, 대학 시절 누구나 그러했듯 사회주의와 마르크스에 심취했으나 소련의 붕괴를 목도하고, 경제와 사회 문제에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자유주의를 선택하게 되었거나, 또는 어떤 특정한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학문의 세계에서 우연히 등 다양한 경로로 자유주의자가 되었다. 이 자유주의로의 여정에는 미제스와 하이에크, 프리드먼 등 다양한 경제학자들이 등장하고, 개발시대의 한국사와 저자의 개인사, 가족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온다.
에세이의 주인공 스물 한 명 모두 걸어온 길은 제각기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어떤 현상을 보고 판단할 때 사회적 통념에 얽매이지 않고 어떤 것이 더 가치 있는 길일지 주도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으니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언론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그 논리를 따르는 게 아니라, 그게 진정 내가 행복해지는 길인지,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길인지 역력히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대다수는 그런 고민 없이 대중의 지지를 의식한 이들의 구호성 외침에 쉽게 동조하고, 그러면서 개인의 이익 앞에서는 분배의 정의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적어도 자유주의자들은 그런 면에서 일관적이다. 그리고 개인과 사회 모두 자유주의를 통해 발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만약 모든 개인들이 자신과 사회에 이중의 잣대를 두지 않고, 또 절대 다수의 목소리에 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오히려 자유주의가 자신의 가치 추구 방향과 맞아떨어진다고 하는 이들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좀 더 행복한 삶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이들 21인의 이야기가 생각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저자(가나다순)>
권혁철 자유경제원 전략실장
김승욱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영용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이석 시장경제제도연구소장
김인영 한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정호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
김행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민경국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박동운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배진영 인제대학교 국제경제학부 교수
복거일 소설가
송원근 한국경제연구원 공공정책연구실장
신중섭 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안재욱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윤상호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영훈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조전혁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최승노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
황수연 경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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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소수의 길을 선택한 이유

 

소걸음으로 돌아 자유주의에 이르다 - 이영훈

삶의 경험과 학문세계 탐색을 통해 자유주의자가 되다 - 박동운

그것이 길이기에 - 김영용

자유주의를 만난 건 내 일생 최대의 행운 - 민경국

생활 자유주의에서 강단 자유주의자로, 다시 길거리 자유주의로 - 김정호

나는 어떻게 자유주의자가 되었는가 - 신중섭

공공선택론과 오스트리아학파 이론을 공부하다가 - 황수연

많은 사람들이 들어서지 않는 좁은 길이기에 - 조동근

‘참’을 아는 것만도 가슴 벅찬 일이다 - 배진영

미제스를 만나다 - 안재욱

기독교인도 자유주의자가 될 수 있는가 - 김승욱

1983년 가을, 오스트리아학파와의 운명적 만남 - 김이석

비교정치학자, 자유주의자가 되다 - 김인영

자유주의? 반집단주의? - 조전혁

그렇게 창조되었으리라 - 김행범

‘칠판 경제학’에서 ‘현실 경제학’으로 - 현진권

돌고 돌아 자유주의 - 권혁철

나는 과연 자유주의자인가 - 송원근

이왕이면 좋은 사상을 - 최승노

운이 좋게 괜찮은 스승을 만났다 - 윤상호

팔자라고 할 수밖에 - 복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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