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6
박두병처럼
박시온 지음, 박승일 감수
  2013-05-31   978-89-6374-049-2
  신국판, 무선제본   252p
12,500
(eBook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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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6탄!
<박두병처럼 - 사람이 미래다>


청소년이여, 미래의 주인을 꿈꿔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간 박두병처럼!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6탄 「박두병처럼 ― 사람이 미래다」를 펴냈다.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경제사에 있어 놀라운 성취를 이룬 경제거인들의 삶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

「박두병처럼」은 1910년에 태어나 1973년에 타계하기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경제 발전사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기업인 박두병의 삶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흡입력 있게 재구성했다. 박두병 회장은 117년이 된 국내 최장수 기업, 두산그룹의 초대회장이다. 197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음료 산업에서 소비재 산업, 무역업, 건설업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13개 회사를 세워 무려 349배의 매출액 성장을 일군 인물이다.

그는 1936년 두산그룹의 뿌리이자, 아버지 박승직이 세운 박승직상점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경영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46년 박승직상점의 상호를 “한 말 한 말 쌓아가며 산을 이루다”라는 의미를 지닌 두산상회로 개명하고 무역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1952년에는 자신이 관리지배인으로 있던 동양맥주 주식회사를 불하받아 우리나라 음료 산업을 개척했다. 이후 나라의 기간산업을 담당하는 동산토건,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기획사인 합동통신 광고기획실, 우리나라 기계공업 분야를 한 단계 높인 윤한공업사, 국내 순수 자본으로 만든 첫 단자 회사인 한양투자금융 등을 설립했다. 이와 같은 끊임없는 도전은 훗날 두산그룹이 중공업 분야로까지 도전하는 발판이 되었다.

그는 “사람이 미래다”라는 오늘날 두산그룹 캠페인 문구의 뿌리였다. “그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다”, “기업의 미래는 사람에게 달렸다”라며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했다. 두산그룹의 근간인 박승직상점을 다니던 시절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출근부와 상여금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합리적인 경영과 직원들을 위한 더 나은 복지 제공에 힘썼다. 1969년에는 한국경제 사상 최초로 ‘전문경영인 체제’라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하여 소유와 경영을 분리했다. 정수창을 동양맥주 사장으로 임명하고 자신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것이다. 또한 1973년에는 기업공개를 함으로써 국민이 기업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았다.

그는 회사가 원리원칙을 지키는 정도(正道)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여겨, 선진 기술과 시스템을 배울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해외 유학과 연수의 기회를 열어주었다. 그의 인재 경영 철학은 지금도 두산의 가장 중요한 경영 이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꾼 기업인이었다. 그는 우리나라 상공업계를 이끈 탁월한 지도자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한 민간 외교관이기도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민간 경제 외교를 위해 힘썼던 노력을 인정받아 1970년 아시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이 되었고 1972년에는 최초로 아시아상공회의소연합회 종신 명예회장이 되었다.

언제나 미래의 주인으로서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했고 나라 경제의 부흥에 일조했던 큰 기업인, 박두병! 21세기를 사는 이 땅의 청소년이 「박두병처럼」을 읽으며 미래의 주인이 소중한 나 자신임을 깨닫고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저자 : 박시온>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TV 방송작가로 KBS 시사 프로그램 〈경제 전망대〉를 비롯해 MBC, YTN, 아리랑국제방송 등에서 다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및 《K-POP, 세계를 춤추게 하다》등 21세기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이야기를 고민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감수 : 박승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과 워싱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1967년 두산상사에 입사한 뒤로 상무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등을 거치며 고 박두병 회장을 가까이서 보좌했다. 동양맥주 부사장, 두산음료 사장, 두산상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두산그룹 고문으로 있다.

1. 조선 보부상의 진화


1단계. 주식회사 박승직상점의 체질 개선

엘리트 은행원의 야망 
신세대 상무의 경영 혁신 
▲ 박두병의 성공법칙 1 : ‘똑부’가 돼라! 

 

2단계. 혼란의 시대, 경영의 길을 묻다
새로운 시대 
홀로서기 
터닝 포인트 
▲ 박두병의 성공법칙 2 : 눈물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3단계. 최고(最古)의 기업을 꿈꾸다
폐허 위에 다시 세운 꿈 
거품 전쟁  
최고(最高)인가, 최고(最古)인가? 
▲ 박두병의 성공법칙 3 : 실리를 위해 협상하고 협상하라! 

 

4단계. 시대를 읽는 기업가, 미래를 잉태한 기업
OB에서 시작하고 미래를 꿈꾸라
▲ 박두병의 성공법칙 4 : 끊임없이 갈망하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라! 

 


2. 100년 기업의 비밀 


비밀 1. 거상의 위대한 유산

밥상머리 교육 
여성의 잠재력 발견 
▲ 박두병의 성공법칙 5 : 근검절약, 개념 있는 돈 관리부터 시작하라! 

 

비밀 2. 소유와 경영의 분리
또 다른 꿈 
전문경영인 
▲ 박두병의 성공법칙 6 :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미래다! 

 

비밀 3. 한 말 한 말 쌓아 태산같이
성실 제일주의 
정도 경영
인재 중심 경영  
▲ 박두병의 성공법칙 7 : 원칙으로 승부하라! 

 

비밀 4. 기업가의 사명감
눈 위에 첫발을 내딛는 마음 
양지를 향하여
후배들을 위한 마지막 한 걸음  
▲ 박두병의 성공법칙 8 : 헌신은 실천이다!  

 


3. 박두병 할아버지, 질문 있습니다!

“그 목숨들이 어떤 목숨입니까? 트럭이, 회사가 목숨보다 귀합니까? 자동차는 다시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목숨은 다시 만들 수 있습니까? 여러분 하나만 보고 사는 가족들은 어쩝니까?” -91p

“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도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인정하고, 차선을 선택해야 할 때도 있는 법이네.” -106p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과 싸우면 당연히 이기겠지요. 그러나 힘센 사람 역시 옷이 찢어지거나 옷에 흙탕물이라도 튀는 법입니다. 결국 손해는 둘 다 봅니다.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서, 가능하면 어떻게든 타협을 하는 게 맞습니다.” -120p

“우리는 하나의 단계에 집착하지 말고 다음, 그 다음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생성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질서에만 안주해서는 적응력을 잃어버립니다. 항상 새로운 진로를 개척해나가는 인간만이 안이함에서 탈피할 수 있습니다.” -140p

“부끄러운 성공보다 좋은 실패를 택하겠다면 그 생각이 옳습니다. 좋은 시도가 담긴 실패는 한 번의 기회를 잠깐 놓치는 것뿐이지만 부끄러운 성공은 수많은 기회를 모두 잃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90p

“백범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셨지요. 하얀 눈밭을 걸을 때는 함부로 걸음을 옮기지 말라고…. 그 발자국이 누군가의 길이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는 일이 전례가 됩니다. 하얀 눈밭에 첫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일해주십시오.” -2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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