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질리언스! 기업 위기 극복의 조건
무엇이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가
요시 셰피
유종기, 손경숙
  2016-07-20   978-89-6374-231-1
  신국판, 무선제본   584p
19,500
(eBook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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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위기관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 요시 셰피 MIT 교수의 10년 만의 역작 「The Power of Resilience: How the Best Companies Manage the Unexpected)」을 번역, 출간했다.

이 책, 「무엇이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가 : 리질리언스! 기업 위기 극복의 조건」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파괴적 혁신이 난무하는 비즈니스 환경하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는 기업들은 무엇이 다르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MIT대 요시 셰피 교수는 이 책에서 “오늘날 기업은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위기에 취약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진단하며, 그 이유를 ‘촘촘히 연결된 하나의 망 위에 글로벌 경제의 모든 과정이 올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서 위기가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지만 지금 이 순간 글로벌 망의 어느 한 곳에서는 위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의 망 위에 놓인 우리들은 그로 인한 출렁거림을 피할 도리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기 발생 자체를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준비와 훈련을 통해 그 파급 영향을 미리 감지, 관리하고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을 주창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이 책을 “매우 역동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하에서 많은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에 나침반이 되어줄 것”으로 극찬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네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비즈니스 중단 위기에 빠진 기업들의 대표적 대응사례를, 두 번째 파트에서는 위기의 조기 감지와 준비를 통한 대응사례를 살펴보았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사이버범죄·기업평판·원자재·기후변화와 파괴적 혁신 리스크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협들에 맞서는 기업의 대응을,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기업 경쟁우위의 비밀로서 ‘리질리언스(Resilience, 회복탄력성)’에 주목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지진, 테러, 화재, 전염병 등과 같은 전통적인 재난뿐 아니라 디지털 보안, CSR·평판 리스크, 인구고령화, 기후변화 및 파괴적 혁신 리스크와 같은 새롭고 낯선 충격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들이 감지, 예방, 대응에 실패하여 무릎을 꿇었거나 아니면 굳건히 이를 회복한 과정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위기를 학습하는 회복탄력적 기업이 돼라’고 주문하고 있는 셰피 교수는 기업 위기 극복의 조건인 ‘리질리언스’를 확보한 기업, 즉 회복탄력적인 기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위기에 대한 경계심과 내재된 즉각적 대응력, 유연함을 갖추고 있어 예기치 못한 사건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감지(detection), 예방(prevention), 대응(response)이라는 리스크 관리와 리질리언스의 세 가지 영역에 대한 준비를 통해 위기의 충격과 영향을 최소화시킨다. 그리고 블랙스완, 파괴적 혁신과 같은 중대한 변화가 발생할 때에도 리질리언스는 실행기회를 제공하고 경쟁회사와는 차별화된 전략적 행보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불확실성의 실체와 함의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는 교양서인 동시에 기업경영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다. 이 책의 풍부한 사례, 즉 글로벌 최우량 기업들이 ‘위기로부터의 학습’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경험’들이 우리 기업들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 요시 셰피>
현재 MIT 교수로 엔지니어링 시스템 학과(Engineering Systems Division)의 학과장 및 운송물류연구센터(MIT Center for Transportation and Logistics)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기업 리스크 분석과 공급망 관리, 시스템 최적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어젠다 및 글로벌 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자문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와 저서들은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등에서 자주 인용된다.
Part1. 위기와 대응
CHAPTER 1. 지진, 공급망을 끊다 - 인텔의 위기대응
CHAPTER 2. 안나 카레니나 법칙 피하기 - 위기의 유형들
CHAPTER 3. 화이트 스페이스 줄이기 - GM의 위기대응
CHAPTER 4. 파멸에서 구원으로 - 다양한 위기와 그 대응
CHAPTER 5. 공급망, 채찍을 맞다 - 금융위기와 화폐 공급망

Part2. 조기 감지와 준비
CHAPTER 6. 작지만 매우 중요한 준비
CHAPTER 7. 매수자여, 조심하라 - 구매 리스크
CHAPTER 8. 미사일보다 빠르게 - 중단의 감지

Part3. 새로운 위협요인들
CHAPTER 9. 정보의 공급망을 보호하라 - 디지털 보안
CHAPTER 10. 품귀와 가격 충격에 대비하라 - 원자재 리스크
CHAPTER 11. 윤리적인, 보다 윤리적인 - 평판 리스크
CHAPTER 12. 뉴노멀(New Normal) 적응하기 - 장기 변화에의 대응

Part4. 경쟁우위의 비밀, 리질리언스!
CHAPTER 13. 아주 사소한 이유로 - 새로운 리스크의 징후들
CHAPTER 14. 왜 회복탄력성에 주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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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World Economic Forum 회장
기업의 리질리언스 확보란 매우 역동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하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단기적 충격에서부터 장기적 변화에 대한 대응까지 기업 위기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그리고 기업의 회복탄력성 확보를 위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 요시 셰피 MIT 교수의 역작을 강력히 추천한다.

· 김남국 동아비즈니스리뷰(DBR), 하버드비즈니스리뷰코리아 편집장, 제로(0)시대 저자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 다른 접근만이 살 길이다. 기업 경쟁력이란 매우 거창한 것이 아닌 펀더멘털을 다지면서 조그마한 차이를 키우는 것이다. 셰피 교수는 그냥 지나치거나 간과할 수 있는 작은 균열, 허점에서 시작한 큰 문제의 발생에서부터 매우 큰 충격을 가져오는 위기까지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여 성공하고 실패했는지를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하우 L. 리 스탠포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리질리언스는 기업이 생존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경쟁력이다. 셰피 교수는 이 책에서 위기관리에 대한 매우 광범위한 주제와 대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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